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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신작, "피노키오" 스틸컷 입니다.

 저는 이 영화가 찍고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디즈니의 그 피노키오가 등장하는데, 제페토가 톰 행크스군요.

"피노키오" 실사판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디즈니의 피노키오가 드디어 공개 일정을 잡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참 묘하게 다가오는 작품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디즈니의 가장 명작인 애니메이션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드니 기대가 되기는 하는데, 동시에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 역시 같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실사화 작업의 결과물이 좀 들쭉날쭉한게 마음에...

넷플릭스판 "피노키오" 스틸컷 입니다.

 개인적으로 디즈니 플러스보다는 이쪽이 더 기대되긴 합니다. 아무래도 기예르모 델 토로 스타일이 더 강하게 다가오는게 있긴 해서 말이죠. 오늘도 이글루스 이미지 깨짐 현상이;;;

"기예르모 델 토로의 피노키오" 예고편 입니다.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정말 기대를 많이 한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기예르모 델 토로의 숙원 프로젝트중 하나이니 말입니다. 다만, 아무래도 시간이 오래 지나고, 비전도 좀 변한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기대를 하게 된 것이, 일단 나오긴 했으니 말입니다. 물론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넷플릭스라는 점에서 극장 상영은 물 건너 갔다...

기예르모 델 토로의 "피노키오" 추가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네요.

 이 작품 역시 기대작 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더군요. 케이트 블란쳇, 팀 블레이크 넬슨, 핀 울프하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디즈니의 실사판 "피노키오"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네요.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직까지도 반신반의 하고 있습니다. 신데렐라도 그렇고, 피터와 드래곤, 정글북 정도만 해도 나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딘가 한 구석이 비어 보였던 미녀와 야수나 잘못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는 라이온 킹 같은 영화를 보고 있으면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어쨌...

"피노키오" 감독을 새로 뽑았나 보더군요.

 디즈니의 실사화 기조에 관해서 저는 긍정적이지는 않은 입장 입니다. 몇몇 영화들은 그래도 잘 나온 편이기는 합니다. 신데렐라 같은 영화나, 정글북, 피터와 드래곤 같은 작품은 정말 잘 나왔죠. 하지만 덤보도 그렇고, 이번에 나온 말레피센트 2도 그렇고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 엉망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쯤 되면 디즈니가 뭔가 감...

기예르모 델 토로의 "피노키오"가 드디어 제작되네요.

 기예르모 델 토로는 참으로 상황이 묘한 감독입니다. 퍼시픽 림은 중국에서 그나마 잘 되어서 속편까진 갔지만, 크림슨 피크는 영 뜨뜻미지근한 결과를 낳았으니 말이죠. 헬보이 속편도 결국 시원찮아서 결국 리메이크 라인을 탔고 말입니다. 광기의 산맥은 이래저래 다양한 이유로 엎어졌고, 사실 이번 영화인 피노키오 역시 한참 고생하다 만드는 영화입니다...

디즈니에서 "피노키오" 실사판도 만드네요.

 디즈니는 현재 매우 미묘한 작업을 여러가지 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자사의 과거 애니메이션들을 실사화 하는 작업이죠. 최근에는 그래도 많이 나아지기는 했습니다만, 말레피센트 시절만 해도 정말 애매한 영화를 내놨고, 최근에도 미녀와 야수의 경우에는 아주 좋다고 말 하기에는 미묘한 부분이 좀 있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래저래 다른 ...

폴 토머스 앤더슨이 실사판 "피노키오"의 각본을 맡는다네요.

 폴 토머스 앤더슨은 정말 좋은 감독이기는 하지만 미묘한 상황에 처한 연출자 이기도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영화를 정말 찍고 싶기는 한데, 게다가 작품성도 보장 되는 감독인데 정작 수익이 잘 안 나는 바람에 아무래도 투자자들이 잘 붙지 않는 감독중 하나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최근에 인히어런트 바이스는 아예 극장 개봉도 못 해보는 수모를 당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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