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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되도 않는 액션, 노골적인 PR, 편안한 무빙의 환장할 결합

 영화를 보려고 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기는 합니다. 기본적으로 정말 보고 싶어서 보는 영화와, 그냥 궁금한데 다른 영화가 없다 보니 보는 영화, 그리고 망할 것이 거의 분명해 보이는 데도 그 망한 이유가 궁금해서 보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사실 코로나 시즌에는 뒤의 두 이유가 걸리는 영화들을 거의 다 빼는 편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공공...

"The 355" 예고편 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걱정이 한가득 입니다. 사이먼 킨버그가 나름대로 기대를 하고 영화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영화가 반드시 잘 나오리라는 보장이 전혀 없어서 말이죠. 솔직히 사이먼 킨버그가 직적 감독으로 만든 작품이 하필 다크 피닉스라는 것이 매우 마음에 걸리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잘 나오면 저도 좋겠지...

"The 355" 스틸컷 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뭐......말을 않겠습니다. 그래도 이미지 보면 나쁘지 않아 보이긴 하는데......이미 공개된 북미에서의 반응을 보면 엉망 진창 그 자체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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